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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일상생활정보

저는 이렇게 해서 변비탈출 성공 했답니다. 몸에도 편하고 변비탈출에도 좋은 바로 이것

변비는 겪어 본 사람만 알지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가 묵직하고 화장실 들락날락하면서 하루 3번 내지 5번 정도 가도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으로 하루 온종일 불쾌감으로 사시는 분 오늘 저의 글을 꼭 다 읽고 도움받길 원합니다.

저는 20살때 상한 음식을 먹고 장탈이 생긴 후 지금까지 과민성 대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많이 움직이고 운동해도 또 변비에 좋다는 음식을 먹어도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변비약으로 들코락스, 아락실, 이런 것들 습관 될까 봐  매일 먹지는 않았지만 1주일 간격으로 자주 먹어서 그런지 서너 달 후 만성이 생겨 이젠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변비약으로 마그밀이라는 약인데 이게 값도 싸고 속도 편한 것 같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해서 많이 불편할 때 한 번씩 복용하였답니다.

그것도 서너달후 마그밀 효과도 떨어지더군요.... 마그밀은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장과 위를 편하게 하여 먹어도 좋은 약이지만 장복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약도 변비목적으로 먹었지만 잘 듣지 않는다면 별 소용이 없겠지요.

 

그 이후 몸에 해롭지 않고 건강에 좋다는 유산균쪽으로 눈을 돌려 보았습니다.

요구르트를 매일 한 번씩 먹어 보고 했지만.... 요구르트 속에 당성분 때문에 그런지 살이 찌기 시작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시도한 것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기 시작했는데 종근당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한 달 유지비용이 15,000원 정도 해서 별 부담 없이 몇 개월 먹어 보았는데 별 효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종근당에서 나온 유산균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먹어 보았지만 처음에 며칠 좋아지는 것 같았지만 이후 원래대로 돌아 오더군요.

 

전문 변비약에서 탈출하고 몸에 이로운 요구르트를 먹다가 조금 돈을 들여서 다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 바이 오틱스 등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몸에서 느끼는 것은 속이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서 게속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여 왔습니다.

그러다가 3개월전 크리스찬_한센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를 섭취하여 왔는데 지금까지 먹어온 프로바이오틱스 중 가장 좋았습니다.

가격도 한통에 26,000원 정도하는데 2달치니까 한 달에 13,000원 정도이고 해서 큰 비용 없이 정말 계속 장복해도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비가 심할때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변비로 인한 고생은 돈으로 따질 필요 없이 비용이 많이 들어도 꼭 사 먹어야 한답니다.

제가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 가장 싼 프리바이오틱스를 소개합니다.

이건 벌크로 나온 제품으로 가격은 5,000원 안팎이고 용량은 250g으로 하루 1번 먹을 때 4g씩(티스푼 별도구입) 먹으면 2달을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경제적인지 모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언제 복용할까? 식후, 식전, 식간, 공복.... 여러 썰이 있지만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 바이오틱스를 언제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많이 가져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니 공복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도 그렇게 해 보았는데 별 효과 없었습니다.

저는 경험상 생각날 때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아침식사후 한스푼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서 먹고,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저녁먹고 소화가 된후 요구르트와 함께 한알 먹었는데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좀 특이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듣다가 조금 장복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유지가 안되고 원상태대로 돌아가더군요. 참 특이한 체질입니다. 

2달쯤 후 다시 변비가 악화되었지만 그렇다고 안 먹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조금은 좋은 것 같아서 계속 먹어 왔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변비 탈출 극복기

이후 식습관을 고치려고 식단을 조정해 보았는데 식단 조정 후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젠 두어 달이 지났는데도 계속 시원한 변을 보고 있습니다.

어떤 식단인지 정말 궁금하시죠? 

이제부터 진짜 정보입니다.  잘 메모하셔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좀 많이 먹는 편이고 빨리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과체중에서 비만 단계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별것 없습니다.  지금까지 즐겨 먹던 입에 맞는 맛있는 쌀밥을 청산하고 보리와 쌀을 1:1로 해서 먹었는데 장운동이 원활해져서 한 번에 성공하고 기분도 좋았지만 단점으로 보리밥이 가스가 많이 생겨서 배가 꾸룩 거리며 아랫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변비에는 좋았지만 몸이 좀 불편해서 다시 현미쌀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쌀과 현미를 1:1로 해서 먹으니까 배도 안 아프고 변비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쌀과 현미를 반반해서 전기압력밥솥에서 밥을 해서 한 끼 먹을 양을 전자레인지 용기 그릇에 담아서 3-4일 치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을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새로 한 밥처럼 정말 좋습니다.

이제는 변비 없이 정말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변비 탈출이 천국이고 만사가 형통입니다.

정리하면 프리바이오틱스를 오전에 식사 후 한 스푼 입에 넣고 침으로 섞어서 먹고 점심 저녁 2끼를 현미밥 먹고, 저녁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요구르트를 함께 식후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쾌변으로 인생을 즐겁게 해 준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죠....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