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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일상생활정보

덱스 미러링 컨버터로 스마트폰을 노트북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요즘 스마트폰 정말 비싸죠?

신형 스마트폰은 100만 원이 넘어갑니다.

노트북은 2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100만 원 정도면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은 스마트폰 만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왠만하면 스마트폰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엑셀, 문서작성, 파워포인트, 그리고 게임 등도 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데 굳이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것이 귀찮을 때가 잊지요.

만약 스마트폰이 엑셀, 문서작성, 파워포인트등 웬만한 작업을 정말 다 할 수 있다면 굳이 100만 원을 더 주고 노트북을 살 수 있을까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엑셀 문서작성, 파워포인트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화면도 작고 키보드도 제한적이어서 사실상 스마트폰 만으로는 이런 작업을 하기에는 여간 불편하지가 않답니다.

그런데 1만원대의 이 제품의 이름은 덱스 미러링 컨버터입니다.

덱스 미러링 컨버터

그런데 상기 제품은 아쉽게도 삼성 갤럭시 S8, S9, 노트 8, 노트 9만 지원한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중 아이폰을 제외하면 모두 신형으로 삼성 갤럭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구형 모니터는 지원이 불가능한데 왜냐하면 HDMI 단자만 지원하기 때문이지요.

집에 놀고 있는 모니터가 있다면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덱스 모드에서 컨버터 USB 포트에 유선 USB용 키보드를 꼽고 사용하면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터치패드가 되어서 마우스 역할을 한답니다.

참 신기한 제품이지요?

이 제품의 단가는 현재 쿠팡에서 16,500원이며 배송비는 무료 지원하고 있답니다.

온라인상에서 "Coms 갤럭시 덱스 미러링 컨버터"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답니다.

저는 스마트폰으로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신기해서 한번 충동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 이 덱스 모드 이외에도 미러링 모드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구입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TV에 연결하면 유튜브 화면을 크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하여 본 적은 없습니다.

상품평은 그다지 좋은 호평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접촉 불량이 많다는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불편한 점은 있어도 사용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할 뿐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스마트폰과 모니터 키보드, 터치패드 및 마우스 기능이 활성화되어 노트북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