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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일상생활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더워지면 안전할까? 여름휴가 해외여행 계획있다면 참고할 사항

미국과 유럽 중국을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온다습한 여름이 온다고 코로나 19 확산이 억제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예측이 나오지 않았으며 코로나 19가 여름에 잦아드는 통상적인 호흡기 질환 과는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잇 다르고 있어 여름에 해외여행 계획을 세운 우리의 희망은 무산될 것 같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은 계획대로 되어 지지 않고 중요한 일들은 뒤로 미루어지고 있고 대체되거나 대안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실이다.

신학기 학교는 온라인수업으로 직장은 재택근무로 지금까지 경험해 본 일이 없는 일들이 마구 쏟아지고 있다.

2019년 말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2020년 1월부터 현재 4월까지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다행히 세계최고의 방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방역시스템이 자랑스럽고 이 대로 가면 5월부터는 조금 개인적 활동이나 가고 싶은 여행에 대한 제재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더욱이 온도가 올라가서 덥거나 습기가 많으면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고 사그러 들지 않을까 하는 예측의 희망도 가지게 된다.

지금까지 그 어떤 바이러스(신종플루 메르스 등등)도 4월부터는 힘을 못쓰고 사그라들어 여름이면 잊혀 버리는 결과로 인한 경험치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여름에도 계속 사그라들지 않고 위협을 할 것 같다는 예상이 불안스럽게 맞아 떠러 지고 있다.

이런 우울한 불안감의 예상치는 한치도 어긋나지 않게 미국 국립알레르기. 감영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와 대다수 미국 학자들이 여름이 온다고 감염병 줄지 않을 것이며 날씨가 더워져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 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세계의 유명학자들의 이야기를 허투르들어서는 안될일이지만

미국 국립알레르기. 감영병 연구소장 앤서니 파우치

사진자료출처 및 제공 : https://www.flickr.com/photos/niaid/

지금 호주는 여름인데 신종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보다 더 많이 유행하고 있음을 본다면 정말 불안스럽기만 하다.

호주와 다른 우리나라의 다른 변수에 기대를 건다.

호주의 여름은 건조하면서 따뜻하지만 우리나라 여름은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습도가 매우 높아서 호주의 환경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습도가 높은 고온다습한 동남아 국가들도 신종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통계상 방역시스템이 후진국인데도 유럽이나 미국같이 창궐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어쩌면 우리나라 여름에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바라본다.

그러나 고온다습하고 매우 더운 여름의 자연의 힘보다 지금 현재처럼 우리나라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스템만 잘 따라 하면 여름이 오기 전 5월에는 우리나라 매우 우수한 방역시스템에 의하여 바이러스가 퇴치될 것만 같은 희망을 본다.